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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 : 0000 ]/내가 느낀 이 곳

[DDP] 생각보다 괜찮았던 이곳, DDP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D


이번에 다녀온 곳은, DDP입니다.


처음에 DDP를 보려면 동대문역에서 내려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바로앞이더라구요.


인터넷안찾아보고 혼자 갔다가 헤맬뻔했어요...ㅎㅎ



처음 세워질 때 부터 개관때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 건물


생각보다 깔끔했어요.



DDP는 어울림광장/디자인장터/배움터/알림터/살림터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요.


그런데 건물이 깔끔하긴한데.. 한눈에 들어오는 구조는 아니라서

여러군데를 들락날락해야 어느정도 구조가 눈에 보이는 정도 ㅠㅠ?


사실 여러번 길을 잃었어요... :P




이 곳은 디자인장터예요.

아리따움도 있고 미소야도 있고 각종 브랜드들과 식당들이 있어요.



다음으로 향한 곳은 알림터.

저는 지난 30일에 다녀왔는데요, 이 때는 무료입장이었어요.


무슨 줄인지도 모르고 따라서 줄을 서 있다가 표를 받았어요.


그런데 이 표를 딱히 내는 곳도 없고 그냥 기념으로 가지고 있기로...




아직 딱히 볼건 없더라구요 :P




여기는 또 어딘지 모른채 일단 들어갔어요. @_@


책들도 많았고, 여러 브랜드들이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파는 것도 있었고 전시만 하는 것도 있었고..ㅎㅎ










날씨가 너무 좋아 야외도 산책하며 꽃도하나 찰칵 :D


야외에도 충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쉴 수 있겠더라구요..ㅎㅎ


잠시 DDP를 떠나 다른곳에 다녀오니, 어느새 저녁.


DDP의 야경을 볼 수 있었어요.



엿가락이 늘어진 듯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어요..ㅋㅋ





저녁에도 상당히 예쁘더라구요!! +_+


전시관이 많이 채워지면,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