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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 : 0000 ]/내가 사는 이야기

[루이비통 에스트렐라] 아빠한테 선물받았어요, 루이비통 에스트렐라!

안녕하세요 ㅎ_ㅎ 

 

소밍입니다 ♥

 

방금아빠에게 선물받은 가방 자랑하러 왔어요... ☞☜

 

한달에 한두번은 필리핀에 가시는 우리아빠, 항상 하시는 말씀이

 

"우리공주, 이번엔 뭐사다줄까?"

 

저는.. 딱히 필요한게 없어요.. 명품도 몰라요. 항상... 

말하던건 말린망고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품에 관해서는 진짜로 문외한) 

 

맨날 뭐 사준대도 부담스러워서 괜찮다고 했지만..

 

요번엔 그냥 아빠 마음에 드는 가방 사와달라고 했습니당... >.<

 

루이비통중에 고르라길래 예전에 잠시봐둔 에스트렐라로... ♥





사실 루이비통 하나 더 있긴한데... 무서워서 못메고 다니겠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뭔가 대학생이 이렇게 명품가방 편하게 메고다니는 건 별로 안좋게 보여서...ㅠㅠ

게다가.. 가방 막 던짐.. 잘던짐.. 바닥에 막 던져놓고 막.... ㅋㅋㅋㅋㅋㅋ

나란여자 소심한여자...

 

그래도.. 쟈나쟈나 이쁘쟈나..






맘에들어요 하핳

 

루이비통가방 가격이 최근에 10만원정도 더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_?...

신기한 명품의 세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