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동성로에서 뜨고있는 이 곳, 줄서서 먹기도 한다는
'희야네 석쇠 쭈꾸미&빈대떡'에 대해서 적어볼까해요.
위치는 클럽골목끝쯤, 누룩편주와 피쉬앤그릴이 있는 쪽에 있어요.
저희는 수요일 6시라는 평일이고, 이른시간에 방문을 했어요.
덕분에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는데요,
다먹고 나올 때 쯤엔 자리가 없을정도로 꽉 차있더라구요~
쭈꾸미는 1인분에 10,000원이구요
빈대떡은 4개에 9,000원 이예요.
셀프바가 있어서 무제한으로 가져다드실 수 있어요 :3
마요네즈는 쭈꾸미를 찍어먹을 때 +.+!
보통맛을 주문했는데요, 맵지도 않고 그냥 양념이 되었구나 정도를 느낄 수 있는 정도예요.
빈대떡등장
희야네 석쇠 쭈꾸미&빈대떡 :D
괜찮았어요!
적은 양이 아니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
근데.. 한번은 갔지만 이걸 먹기위해서 굳~~~~~~~~이 시내까지 나가진 않을듯 해요...
(정말 쭈꾸미가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을 땐 갈수도ㅋㅋㅋ
혹은 시내에 가서 고민한다면 갈 정도?)
이 가격이면 차라리 알쌈을 가겠다며 ㅠㅠ...ㅋㅋ
(가격면에선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당 ^*^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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