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1. 06일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
발리에서 쓰는 포스팅입니다 :)
집에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 30분,
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 4시간,
인천국제공항에서 발리까지 (+) 6시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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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1시간
동안... 지침지침
발리에는 오전 2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어요!
역시 밤비행기는 피곤피곤 ㅠ_ㅠ
이제, 인천공항 출발부터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ㅎㅎ
티켓팅을 뙇.
저는 대한항공 15번밖에 안탔네요..
(함께 간 아빠는 117번..)
자리는 대~박!
비상구 좌석이었어요+_+
(저 비상구좌석 첨 앉아봐여..흐흐)
기내식 - 치킨요리와 해산물요리
....
똑같은 재료로 요리를 맛없게 만드는 곳이 딱 두군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군대와 기내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식 - 아이스크림
그리고 내릴때즈음에 간식은 김밥과 피자가 있더라구요 :)
피자, 맛있었어요!
이렇게 먹는동안, 발리도착!
발리는~ 입국시 비자료 25$를 내야하더라구요 :-)
비행기에서 내리고 > 비자비 내고 > 입국심사하고 > 짐찾고 > 나갈 때 짐 x-ray한번 더!
이런과정을 거치면 비로소 공항을 나올 수 있답니다 ㅠ_ㅠ 복잡해요
새벽 2시에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흑
이게 바로 25달러짜리 비자!
그리고 호텔로~
호텔은 공항에서 10분 ~ 15분정도 떨어져있는 라마다빈땅 호텔입니다 :)
제가 있었던 곳은 스위트룸인데요,
이렇게 거실이 있구요ㅡ,
침실과
욕실
이렇게 되어있어요.
방이 조금 더 넓은것과, 거실이 있는 것 빼고는 다른방이랑 별 차이가 없죠?ㅎㅎ
물론..거실이 최고...ㅋㅋ
호텔에서 이래저래 준비하고 나니 새벽 4시 ㅠ_ㅠ
바로 잠들었습니다 zZZ
그리고 아침.
늦게 도착해 미쳐 보지못한, 본격 호텔 둘러보기!
바로앞에 이렇게 바다도 있더라구요. 짱
(밤에 보면 조금 무서운)
호텔내부는 이렇답니다 :D
하...
발리는 너무너무 더워요 ㅠ_ㅠ
오늘은 3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_+
이제 곧 호텔을 떠납니다!
기대되는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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