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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 : 0000 ]/오늘을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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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플 공부 재미있다. 힘들지않냐고들 하는데 물론 많이 틀리고, 이해가 안되면 힘들다 :) 

그래도 토플 자체는 재미있는 것 같다. 타전공을 영어로 듣는 느낌이랄까..

두달간 토플이 어떤건지 알았고, 기초부터 잘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3월부터 정규로 꼬!

버닝버닝


2. 요즘의 나는 예전의 나와 많이 다른 것 같다. 지난학기부터 오늘까지 도서관에서 살았다. 아침 8시~8시반 에서 부터 저녁 8시까지.

도서관이라는 틀 안에 갖혀있다보니 나 자신도 많이 변한 것 같다.

당분간만 고생하고 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가자.


3. 나는 스터디든 대외활동이든 일이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 항상 진심으로 대한다. 욕심없이, 바라는 것 없이 진심으로.

나는 모든 진심을 다하고 상대방의 반응에 따라서 이 사람이 평생 갈 사람일지, 적당히 해야할 사람일지 판단을 하게 된다.

하지만 가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난 아니야~'라는 표정으로 다가오면서 마음속에는 능구렁이를 한마리씩 가지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다.

조심하자 좀 더.

그래도 요즘엔 이런 사람들을 구분해내는 눈이 생긴 것 같다.

다행.


4. 솔직히 커피사진 잘 찍은 것 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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