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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 : 여 행 ]/14_06 싱 가 폴

싱가폴여행_만다린 오차드 호텔(Mandarin Orchard Singapore) + 룸 + 조식 + 위치 + 가격


싱가폴 여행의 첫번째 호텔, 만다린 오차드 싱가포르.

이번 싱가폴여행에서는 4개의 숙소를 예약했다.

마리나베이샌즈는 꼭 가야했기에... 그런데 비싸서 1박만.

센토사를 오래보고 싶어서 센토사에서 1박.

하루는 인도네시아 빈탄에 갈 예정이라서 빈탄에서 1박.

나머지 2박을 할 곳이 필요해서 가격이 괜찮은 만다린오차드로 정했다.



가격은 이틀밤에 약 40만원. 조식 미포함가격이다.

위치또한 최고! 싱가폴의 명동이라 불리는 오차드로드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심지어 호텔 아래층에는 전부 명품샵과 옷가게들의 위치해있다)

주변에 상점이 많은 덕분에 저녁에도 위험하지 않는데다가 MRT역과 5분거리에 위치해있어 최고.




아래층들에 상점이 있기때문에 호텔은 5층부터 시작된다.

즉, 로비는 5층.

친절한 직원을 따라 체크인을 하고, Non Smoking room을 배정받았다.


체크인 중, 예상치못한 상황발생.

디파짓(보증금)이 300달러.

이 땐 첫날이라 몰랐지만 모든 호텔에서는 디파짓을 받고 있었다.

카드/현금으로 디파짓을 결제할 수 있는데, 나는 현금으로 했다:D


그리고 하루 조식 추가.

1인당 30싱가폴달러. 약 25,000원정도 가격이다. (가격은 30달러이지만 실제로 TAX가 붙어 35달러 정도이다)


호텔조식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때문에 조식미포함으로 예약했지만, 괜찮다는 평이 많아 하루 먹어보고 다음날 조식도 결정하기로 했다.








방은 21층.

싱가폴 오차드로드의 야경의 한면만을 볼 수 있었다.

스위트룸정도 가야지 오차드로드의 야경을 전부 볼 수 있을듯하다 :)...


저녁늦게 도착했기에 씻고 바로 잠들었다.


조식 평)

깔끔하고, 맛있고, 다양했다.

종류가 얼마 없는듯하면서도 중국음식, 인도음식, 말레이시아음식 등 나라별 음식이 있었고 서양식으로도 전부 잘 되어있었다.

굳이 밖에 나가지않고 여기서 먹으면 될 정도.

그런데 다른 호텔에 비해서 특별히 뛰어난건 잘 모르겠다.

그냥 평범한 호텔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