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지 페스티벌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든버러 여행] 에든버러 여행 둘째날, 도시자체가 관광지인 에든버러 시내 둘러보기 + 프린지 페스티벌 둘째날, 에든버러 둘러보기. 제가 머물렀던 한인민박은 시티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었어요.버스를 이용해야 했기 때문에 버스티켓 구입.하루종일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데일리 티켓이구요, 3.5파운드예요. 하루에 2, 3번이상 탄다면 훨씬 이익! * 저는 3.5파운드에 딱 맞게 냈지만, 에든버러 버스는 잔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혹시모르니 딱 맞게 준비해가는게 좋을 듯 해요. 버스를 타고 가는 길. 오래된 건물이라면 흉물스럽고 칙칙한 느낌이 먼저 떠오르는데에든버러의 건물들은 모두 오래되었는데 어떻게 그것만의 아름다움을 보여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아마 오래된 건물, 혹은 그 옆자리에 바로바로 새 건물을 짓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오래된 건물과 새 건물이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는 우리.. 더보기 이전 1 다음